이브 치맥과 산타 할아버지 선물

 

 

 

 

 

정확히는 이브 전날에 굴라면을

먹으며 선물을 어떻게 전달해줄지

작전회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치맥을 즐기며

아이들이 잠들기만을 기다렸어요!

 

역시 크리스마스 선물은 눈떴을때

머리맡에 있어야 하니까요!

 

 

 

뭔가 빠진것 같은 치킨샷 느낌이..

 

 

 

아하! 한입샷이 빠질수 없죠!

 

 

 

마침 티비에서 캐빈해주는데 다시 봐도

꿀잼이네요 ㅎㅎㅎ

 

 

 

받고 싶은 선물을 대놓고 물어볼수가 없어서

정보 수집하느라 애먹었어요..

 

호지니 같은 경우 싼타 할아버지께

보내는 편지가 있어서 살짝 엿보니..

(축구 매니아 답게 트러피 편지네요 ㅎ)

 

 

 

마인크래프트에 푹 빠져 있어서 역시나

선물도 마인크래프트!!

 

둘째는 싼타할아버지께 전해준다고 하고

뭘 원하는지 들을수 있었습니다 ^^

 

 

 

그런데 둘째 선물은 택배가 당일와서...

밤에 포장해놓기로 했는데

 

아침에 눈떠보니 깜빡한거에요 -ㅇ-;;

그래서 빛의 속도로 포장해놓고

무사히 임무 완수했네요 ^_^

 

Somewhere in my Memory

J. WIlliams, OST Home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