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사진 창고

나들이 후엔 한 잔 해야죠~

국방타마마 2017. 2. 28. 12:57

주말에 서천 나들이 다녀왔어요~

 

 

 

 

이런 저런 구경을 하다 점심때가 됐어서

목적지 없이 운전하다 발견한

중국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여쭤보니 세트매뉴는 없다고..;;

 

 

 

그래도 탕수육을 포기할수 없어서 가장

작은거로 하나 시켰어요!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올드패션한 탕수육 소스도 오랜만에 보네요.

 

 

 

 

짬뽕은 짠 맛은 거의 없고 얼큰한 스타일이라

좋게 보면 은은하게 얼큰하고 나쁘게 보면

약간 싱겁다랄까요?

 

 

 

아이들은 짜장면 폭풍 흡입했어요~

 

 

 

나들이를 다녀왔으니 이제 한 잔 걸쳐야겠죠?

 

 

 

아이들은 족발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시켜줬고요~

 

 

 

 

 

온 가족이 한테이블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니

정신이 없지만 이맛에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