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최고~!

듀벨의 거품속으로 같이 빠져보실래요???

국방타마마 2014. 2. 5. 15:45

 

 

오늘의 안주는 약간의 과일 그리고

 

 

 

좋은 음악입니다! 일단 노라존스누나의 뉴올리언즈 공연 실황으로 골랐어요!

 

 

 

악마의 맥주 듀벨입니다. 8.5도에 이르는 도수 보다도 더 무서운건 점점더 사악해지는 가격입니다.

 

 

 

한정판 듀벨전용잔에 따라놓으니 이쁘네요 :)

 

 

 

풍부하고도 크리미한 거품을 바라보면 하얀 뭉게구름 같습니다!

 

 

 

아참! 전용잔 바닥엔 레이저로 특수가공된 듀벨의 약자 D가 세겨져있고요!

 

 

 

그덕에 중앙에 있는 D 에서 거품이 올라오게 됩니다.

 

 

 

 

전용잔의 반절이상은 바로 이 거품을 위해 마련된것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거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이잔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르네퀸체의 작품입니다. 이것말고도 여러 버전이 있어요!

 

 

 

 

좋은 음악이 흘러내리고~

 

 

 

거품도 같이 흘러내립니다~

 

 

 

아...좋다 ///_///

 

 

 

 

마시다보니 랑랑형아도 나오네요!

 

 

 

먹다보니 4병이나 먹었네요 딸꾹!!! 좋은 술과 음악덕에 즐거운 저녁시간보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