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한 루리인이 올려주신 포스팅입니다. 거 왜 느낌이 딱 올때가 있잖아요. 여기다 싶어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좁은 골목길사이 알지 않고선 찾기 힘든 자리에 있는 음식점이였는데요. 가끔씩 이런 작은 음식점에서 놀라운 내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죠. 저와 같이 탐방해보실까요? 10명 정..

참다랑어 등살이 왜이렇게 먹고싶던지 퇴근길에 단골 일식집에 들렀습니다. 한 접시 포장해가는데 4만원! 술시가 되었으니 한 잔 걸쳐야겠죠? 사이드로는 훈제굴이 수고해주시겠습니다. 내장쪽에서 발라낸 이쁜 등살들.. ♡ 같은 등살이라도 썰은 모양이나 위치에 따라 조금씩 식감이 달..

간만에 먹방모임이 있었어요. 음식점 이름이 써니네집인데 사장님 성함이 선희가 아닐까 하는 추측만 하고 있습니당 ㅋ 이날 맴버는 총 4명! 그럼 허리띠 풀고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음료수를 장전해주시고.. 모짜렐라 토마토샐러드로 포문을 엽니다. 이건 하와이안 새우밥이에요. 레..

아는 동생이 알려줘서 찾아온 중국집입니다. 50년 동안 영업했다고 하네요. 이모님.. 여기 탕수육작은거 잡채밥 그리고 물짜장 주세용~ 탕수육에 대한 명성을 미리 들었던터라 기대가 컸습니다 ㅎㅎ 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니.. 제가 태어나서 먹어본 탕수육 중에 여기가 가장 맘에 든..

먹방 모임이 있어서 두번째로 찾은 음식점이에요~ 가장 비싼 모둠이 A+ 인데 100g당 10633원에 팔고 있군요. 정육형 식당이라 오픈된 장소에서 작업중인 모습을 잠시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먹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이모님~ 여기 A+ 두접시 주세요~ 이렇게 한접시가 600g 한판이에요~ 두번..

먹방 모임장소라 찾아온 한옥마을 근처 음식점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모임차 방문한 평범한 음식점 이였어요~ 평소에 비해 좋은 고기가 들어 왔다며 주인 아주머니가 보여주신 판정 확인서를 보니 기대가 되더군요~ 소고기는 한우 암소죠 그럼요~ 1+ 이상 600그람에 65000원이라는 놀라운 ..

저번에 다녀오고 이모님 솜씨에 반해 계절매뉴인 동태탕도 맛보고자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동태탕 안하신대요 흑흑.. 혼자 요리부터 서빙까지 다 하시기 때문에 계절매뉴에 있다고 해도 팔기가 어려우시다고 ㅠ.ㅠ 저번엔 묵은지 불고기를 먹었으니 오늘은 그냥 돼지 불고기..

블로그 검색을 하다보니.. 2층이 전부 놀이방에 음식맛도 괜춘 하더라는 글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내장 전골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다가... "이모 여기~ 곱창전골 大 주세요~"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와보니.. 좌측에 아동용 놀이방이 따로 있고요. 이정도만 해도 나름 좋은 시설인데.. 어린..

며칠전 가본 쭈꾸미집 가다가 코앞에서 방향을 틀어서 무작정 들어가본 칼국수집입니다... 저는 앞으로 칼국수 먹을꺼면 이집만 올거 같네요 ㅎㅎㅎ 그래서 다음날 또 갔습니다 ↓ 이날은 생합탕 이랑 비빔국수 시켜봤어요!! 좋네요 좋아요~~ ㅎㅎㅎㅎ

호수가 보이는 전망 좋은 음식점에 왔어요! 하와이안 새우밥이에요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더 좋아요~ 시금치 파스타 입니다. 며칠 동안 이 녀석이 생각나서 오늘 온거에요 ㅎㅎ 채끝 스테이크도 한입! 커피는 제 단골 커피집에서 원두를 받아와서 후식까지 완벽 취향저격이 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