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한국집] 예약해서 즐긴 육전 과 삼합의 기쁨!

국방타마마 2014. 8. 15. 11:10

 

호진이랑 오락실간다고 약속했는데 모임인걸 깜빡했네요! 도지마롤 조공으로 입막음하고 ㅋㅋ

 

 

약속장소는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한국집이에요!

 

 

 

여기는 온통 관광객이라 길가에서 막 사진찍을 용기가 난다능! ㅎㅎ

 

 

 

오늘 모임이 예약된 별관이에요~

 

 

 

 

 

 

 

 

 

 

선수입장!! 한우불고기전골되겠습니다!!

 

 

육우랑은 비교불가죠 ㅎㅎㅎ

 

 

 

입에서 살살 녹는 한우육전 이거 죽이네요 캬~

 

 

 

파채무침을 육전으로 싸서 먹으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니나노~

 

 

다음 타자 삼합되겠습니다!

 

 

 

 

코가 막 매울만큼은 아니고 기분좋을만큼 적당하네요!

(육전과 삼합은 미리 예약해야 한데요~)

 

물론 한잔도 빠질수없죠!!

 

 

황포묵으로 만든 묵회도 별미입니다!

 

 

이건 제가 가장좋아하는 육회인데요! 고추장이 아닌 고추가루로 버무려서 입에 착착 붙어요!

 

 

마지막코스 비빔밥입니다!

 

 

 

아~ 해보세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