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떠오르는 추억속 애니메이션들

 

첫번째로 사이코아머 고바리안..

학원 근처 문방구에서 팔던 고바리안 장난감이

지금도 생각합니다. 박스를 열지 않아도 장난감을 볼수 있는 페키지 덕에

넉을 잃고 감상하곤했어요. 박스도 크고 퀄리티가 좋았던 만큼 제 용돈으로는

도저히 살수 없었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장난감입니다.

 

 

 

 

 

두번째는 강철 지이그 입니다.

자석같이 부품이 붙어서 완성되죠 ㅎㅎㅎ

ost만 따지면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로봇입니다.

뭔가 흥이난다고 할까요? ㅎㅎ

 

 

 

 

 

 

세번째는 불자동차 피닉스킹이에요~

지금은 자동차변형 로보트가 많지만 이때만해도 그렇지 않아서

더 특별했던 로봇입니다... 인기가 많은덕에 가격대 별로 장난감이

많아서 저도 주머니 사정따라 하나 가질수 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속 로봇하면 메칸더 브이가 빠질수 없죠. 이렇게 천원짜리

박스킷이 많았던 시절이였고 메칸더 뿐만아니라 로보캅등등 다양한

상품이 있었지요. 박스가 크게 스캔됐지만 실제로는 무척 작으며

저렴하다보니 조립해놔도 기동성이나 퀄리티 모두 살짝 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은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입니다.

 

 

요요를 이용해서 공격하는 모습이 신선했죠 ㅎ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콤바트라v와 똑같이 만든 모조 로보트가 나쁜짓을

많이해서 오해를 받은 탓에 쇠사슬에 묶여서 폭파위기에 처한 에피소드 씬이

떠올르네요. 식은땀을 흘리며 두발 동동 구르면서 봤습니당 ㅎㅎ

 

 

 

콤바트라v는 한글버전을 찾기 힘드네요 오리지널 버전으로 올립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