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들이 규모를 줄여 커다란 슈퍼형식으로 생기더군요.
저녁 바람도 선선하고 타박타박 걸어서 가봅니다. 왕복 30~40분이 걸리지만
그냥 산보 삼아 거기엔 또 어떤 막걸리가 있을까 하고 기대하며 걸어갔어요.
결과는 대실망... 종류도 별로 없고 새로운제품도 없더군요.
다시 발걸음을 돌려 집 앞에 있는 슈퍼에서 밤막걸리를 한병 사왔습니다.
시원하게 한잔하며 최근 절 놀라게한 둘째의 여우 우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ㅋㅋ
'집밥이 최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한땐 막걸리와 닭도리탕 (0) | 2015.09.25 |
---|---|
안심못하고 먹는 안심스테이크 (0) | 2015.09.23 |
지옥의 맛 헬파이어 라볶이 (0) | 2015.09.18 |
초가을이 반가운 막걸리 한상 (0) | 2015.09.14 |
집밥이 최고!! (0) | 2015.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