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투어 3부] 쓸쓸히 전주로 돌아오다!!

 

 고래박물관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서 식사는 급하게 해결했습니다 '_`

 

 

 설렁탕전문점인데 집에서 끓인맛이 나서 좋았어요!

 

 

 따듯한 설렁탕 한그릇으로 파워업하고 울산 과학관으로 향했습니다!!

 

 

 과학관 1층에 이런게 있더라고요 ㅎㅎ (애들보다 더 신난 1인)

 

 

 초대형 간식거리를 보니 정신못차리겠더라고요 @_@

 

 

 한입 깨물어보고 싶었던 1인

 

 

 찍으면서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ㅎㅎ

 

 

 

 로티로리체험관을 보고 과학관을 둘러봤습니다!

 

 

 호진어 너 어릴때 모습이란다 ㅎ (과학관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애랑 노느라 사진은 이것뿐이네요 ㅎ)

 

 

 다시 처가로 오는길 웅촌양조장에서 막걸리를 받아왔어요!

 

 

 역시 막걸리는 수도꼭지에 직접 받아야 제맛이죠!

 

 

 

 

 

 

 장모님께서 차려주신 맛있는 안주들! 바라만봐도 흐믓하네요

 

 

 

 

 

 야식도 빠질수 없죠! ^ㅠ^

 

 

 다음날 처가에 처자식 다 내려놓고 쓸쓸히 전주로 돌아오는길 ㅠㅠ

 

 

 마이산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때립니다

 

 

 볼때마다 느끼는데 여성의 신체 특정부위를... (퍼퍽!!!)

 

 

 전주에 도착해서 새로운 중국집에 도전(?) 했어요! 삼선짬뽕하나주세요~

 

 

 가격이 무려 만원입니다. 우와!!!

 

 

비싼 가격답게 해물은 엄청나게 많이 들어 있네요. 해물좋아하시는분께 추천! 하지만 국물은 일반 짬뽕과 똑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