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뽕분식] 분식과 존나 단 라떼

점심 먹으러 가는길... 큰맘 먹고 구슬뽑기를 해봅니다.

가만히 있어라.. 3000원을 소각한다!!

목적지가 없어서 마음 내키는 대로 들어가봅니다.

작은 분식집인줄 알았는데 홀 크기 보소 ㄷㄷ

떡볶이랑 만두 튀김 시켰습니다.

역시 만두는 떡볶이 소스에 찍어야 제맛이죠!

연탄불고기 덮밥도 괜춘하네요!

냠냠.. 먹다보니 아까 구슬뽑기를 했었죠?

제노스가 나왔네요 ㅋㅋ 그런데 이거 어디다 쓰나 ;;

카메라 산지 3년은 된거 같은데 처음 해봅니다 ㅎㅎ

매콤한 식사를 했으니 이제 좀 달달한 라떼를 먹으러 갔습니다.

어떻게 달게??

후아.. 아주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제법 달달하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