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엄마가 발견한 귀신반점 ㅋㅋ
이름이 특이해서 가보기로했어요!!
처녀귀신짬뽕 ㅋㅋㅋㅋ
하필이면 귀신 누나가 딱 내려다보는 자리에 앉은.. ;;
찹쌀탕수육이 먼저 나오고..
처녀귀신 짬뽕은 적당히 태운맛이 좋았어요.
코끝을 자극하는 목초향같은건 전혀 없지만
재료 그대로의 맛이 느껴지는..
런치 시간에는 밥 무한리필 +_+
이름이 특이해서 찾아갔지만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자극적인 맛을 최대한 피하면서 음식의 색을
어느정도 살려낸 곳이라고 생각해요!
'타마마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쭈꾸미신화] 유일하게 찾아가는 쭈꾸미 전문점 (0) | 2016.04.07 |
|---|---|
| 안방에서 밀려난 자의 맥주 한잔 (0) | 2016.04.07 |
| [신사천성] 들어가보니 뜻밖의 피콜로면 (0) | 2016.04.01 |
| [스시선] 초밥과 맥주 한잔 (0) | 2016.03.31 |
| [욘짱네꼬] 선술집에서 먹은 점심! (0) | 2016.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