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달궈진 무쇠팬위에 익히면
좋겠지만 현실과 타협하여
앞 뒤 1분 30초 씩만 익혔어요!
타마마 간단 스테이크가 완성 됐습니다!
맨날 똑같은 가니쉬가 지겨워서
좀 다른걸 해볼려는데 적당한게
보이질 않더군요~
전자렌지용 스팀팩이라도
사서 당근같은걸 넣어봐야겠어요~
축구 중계엔 맥주가 딱인데
뭔가 좀 어색하기도 하네요 ㅎㅎㅎ
1분 30초는 내부까지 열이 골고루 전달되기에
약간 부족한 시간일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은박지로 밀착한뒤 레스팅을
넉넉하게 주어서 마무리 했습니다.
냠냠 ^ㅠ^
하지만 이날의 메인요리는
라면이였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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