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인들과 뭉쳤습니다!
술마시기 좋은 계절이니까요~
맛있는 술도 한병 가져왔습니다.
이런 저런 맛있는 요리를 보고 있노라면
안걸칠수가 없겠죠?
오삼불고기도 맛있었어요~
비빔밥과 갈비탕도 냠냠하고..
파전에 모주로 피니쉬 했습니다.
여기서 직접 끓인 모주인데 시중에서 파는
제품과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
2차는 가맥집으로 왔어요~
84년도 부터 영업한 이집이 전주에서 가장
오래된 가맥집이라고 하네요.
오래되기도 했지만 이집 황태가 예술입니다 +_+
드디어 등장하신 황태님!
인증샷도 찍고~
워낙 손님이 많다보니 이정도 맥주 쌓는건
일도 아닌거 같아요~
뭔가 허전하여 계란말이도 하나시켰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