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받아서 온 샤브샤브집이에요!
샤브샤브 런치 9900원!
(개인화로는 저녁에만 하신대요~)
기본 반찬중에 육전이 맘에 쏙 들더군요~
자왕무시도 훌륭했고요~
소스는 2가지 인데 미니스푼이 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_<
겨자소스에 먹는 양파가 조금 특이하군요?
그러는 사이 런치 2인분(400g)이 나왔습니다.
런치매뉴 지만 고기의 양은 일반주문과 같대요!
돌돌 말려 있어서 조금만 익히고 꺼내 먹는
제 스타일에 안맞을줄 알았는데 고기 덩치가
있다보니 몇 초만에 바짝 익진 않더라구요!
라이스페이퍼를 먼저 깔아두고..
고기랑 야채류 그리고 소스까지 넣고
돌돌 말아서 먹다보니 뭔가 빠진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 있죠?
아.. 그 양파!!
제가 안익힌 양파는 별루 안좋아하는데
아무튼 이집 양파는 큰 거부감이 없는 느낌..
만두랑 떡은 금방익으니 마지막 즈음에 투입!
샤브샤브의 피니쉬는 죽아니겠어요?
직원이 다 해주는데 마지막에 계란은
셀프로 넣는 방식 이였습니다.
죽이 너무 많아서 잘못나온줄 알았어요 '_` ;;
계산할때 물어보니 원래 많이 주신다네요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개인화로에 도전해볼려고해요~
우설 같은거 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