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백숙을 했습니다.
백숙육수와 막걸리도 세팅완료!
백숙 맛있게 먹는 방법 별다른게 없는데요.
소금과 후추만 있으면 만사ok
같은 내복군단이라도 껍질 닭다리 퍽퍽살
각자 좋아하는게 다릅니다 ㅎㅎ
아름다운 밤이에요~~
그리고 다음날엔 꼬기 구웠는데요.
막딩아 너 뭐하고있는거니 -_-??
요즘 반지사탕 클라스가 이렇습니다 여러분 ㅋㅋ
자~~ 이제 배식을 시작해볼까요?
사이드로는 짬뽕국물이 수고해주시겠어요.
물론 소금과 후추가 이날도 대활약을 했습니다.
삼겹살 기름이 김치도 굽고~ (얼쑤~)
촉촉하게 익혀서 먹기 좋게 자르고 (지화자~~)
고기는 따듯할때 먹어야 제맛이죠!
조금씩 구워주면서 짜장밥에 배식했습니다.
야매 멜젓도 찍어먹고
항정살도 구워먹고
등심으로 피니쉬했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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