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최고~!

위대한 소금과 후추

국방타마마 2019. 1. 11. 09:44



간만에 백숙을 했습니다.




백숙육수와 막걸리도 세팅완료!




백숙 맛있게 먹는 방법 별다른게 없는데요.




소금과 후추만 있으면 만사ok




같은 내복군단이라도 껍질 닭다리 퍽퍽살

각자 좋아하는게 다릅니다 ㅎㅎ




아름다운 밤이에요~~

그리고 다음날엔 꼬기 구웠는데요.




막딩아 너 뭐하고있는거니 -_-??




요즘 반지사탕 클라스가 이렇습니다 여러분 ㅋㅋ




자~~ 이제 배식을 시작해볼까요?




사이드로는 짬뽕국물이 수고해주시겠어요.




물론 소금과 후추가 이날도 대활약을 했습니다.





삼겹살 기름이 김치도 굽고~ (얼쑤~)




촉촉하게 익혀서 먹기 좋게 자르고 (지화자~~)




고기는 따듯할때 먹어야 제맛이죠!

조금씩 구워주면서 짜장밥에 배식했습니다.



야매 멜젓도 찍어먹고




항정살도 구워먹고




등심으로 피니쉬했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