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보삼아 치킨집에 왔습니다.
왕복 4km 정도 되더라고요.
여긴 치토스 치킨을 팔아서 그런지
기본안주로 치토스가 ㅋㅋ
치킨이 나왔으니 이제 생맥 한 잔해야겠죠?
무슨 말씀이세요??
자리 앉자마자 맥주부터 마시는게 정석인데요.
집에 가보니 이러고들 놀고있 -.,-;;
자.. 다음날 해장하러 가야겠죠?
청국장은 이렇게 비벼먹을수 있게 나오고요.
김치찌개는 공기밥으로 나옵니다.
반찬은 간단히 나오지만 메인 요리 맛이 괜춘했어요.
해장했으면 이제 또 걸쳐야겠죠?
항정살 선수 나와주세요.
목살도 필수코스
내복민원 들어오기전에 서둘러 배식에 나섭니다.
꼬기 앞에선 세상행복
저는 매운고추랑 술만 있으면 ok
잘 마시고 다음날 다시 해장하러 고고
부대찌개집에 왔어요.
간만에 먹으니 좋네요 ㅎㅎ
이쯤에서 풍악이 울리면 딱일거 같습니다.
라이너스의 담요 - Pic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