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을 보니 옛추억이 느껴지는 앞 2자리 전화번호가 눈에 띕니다 _
탕수육소스가 묽은편이라 부먹 찍먹 모두 별 차이없을거 같네요 ㅎㅎ
일반 짬뽕보다 짠맛이 덜한 짬뽕은 불맛이 가미되면 더 좋을거 같아요!
특이하게도 간짜장이 비벼져서 나옵니다. 풍부한 기름이 느껴지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예전엔 수타로 면을 뽑았다고 하네요 헉헉...
어딜가나 공장에서 찍어내듯 나오는 중국집이 많은데 이곳에선 오랜시간 지켜온 고집이 느껴져서
흥미롭고 즐거운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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