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아무리 봐도 포청천 아저씨 닮았음 -.,-;;;
딸을 팔아야만했던 사정이 적혀 있는 문서 ㅠㅠ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던 이혼합의서...
손도장은 꼭 있네요...
윌리는 찾아라가 떠오르는.. (옛자료를 이런식으로 바라보면 안되지만 자꾸 떠오름 --;;;)
2층까지 역사에 관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요 1층은 전북대에 관한 전시를 하고 있어요!
지금은 엄청커서 학교 내부로 버스도 다니지만 처음엔 무척 작았네요 ㅎㅎ
53200원 월급에서 공제금액 제외하고 약 25만원을 수령했네요. 조의금이나 모임회비등도 있지만 저축을 마니해서 반토막났어요.
예나지금이나 공포의 대상 ㄷㄷㄷㄷ
4.19에 대한 기사자료
이때는 대모도 많이 했죠 동네 오락실에서 오락하다보면 최루탄 냄새에 어휴~~~
관람하고 박물관 커피숍에서 커피한잔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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