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앞서 8.15 순국선열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곡옆 음식점에 백숙을 예약하고 떠나기 직전에 확인차 전화했는데 예약이 안되있다네요 --;; [ 헐 링 ]
다행히 남아 있는 평상에 다시 예약을 하고 출발!!!
아이들과 계곡에 오는건 처음이에요 ㅎㅎ 시원하고 좋네요! [ 힐 링 ]
수영장에선 타기 힘든 보트도 마음껏 탈수 있어요 하지만 보트가 오래되서 점점 바람이 빠지네요 ㅋㅋㅋ [ 헐 링 ]
주문한 백숙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소소한데... 완전 맛있었어요 굿굿!!!!
백숙 4만원에 평상까지 포함이에요 ㅎㅎ 가격도 괜찮고 맘에 쏙드네요!! [ 힐 링 ]
백숙만 맛있는줄 알았는데 닭죽까지 따봉임 ㅋㅋㅋㅋ
흔한 음갤러는 물놀이를 마치고 집근처 음식점으로 향했어요!
처음 가본 음식점이였어요!!!
등심시켰는데....하아 -- 이게 고기 인지 고무인지 모르겠네요 쩝 ;; [ 헐 링 ]
산사춘만이 날 위로 해주고 -.,-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ㅠ
8.15 는 우리 막둥이 생일이에요 ㅋㅋㅋㅋ 몰래 숨겨놓았던 아이스크림이 나오자
우왕 아빠 이게 뭐에요 !!! [ 힐링 ]
생일추카 합니다.. 생일 추...!!?? 노래 다 부르기 전에 촛불꺼버림 ㅋㅋㅋㅋㅋ
한조각씩 분리해서 먹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ㅎㅎ 여기까지 해서 힐링과 헐링이 교차했던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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