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을거라 생각했던 사이드뷰....

 

 

언니형아들 좋은아침이에요~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사이뷰입니다!

 

 

 

아침에 볼일보고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대문기둥때문에 좌우측 시야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만큼 나와봤자...

 

 

 

기둥에 가려서 당췌 보이질 않아요. 여긴 도로와 인접해 있고 행인이 많아 더 위험하거든요!

 

 

 

이때 카메라 표시를 눌러주시면...

 

 

 

짜잔~ 좌측엔 요쿠르트 아줌마가 달려오고 있었군요!!

 

 

 

물론 이런상황이 빈번한건 아닙니다. 이곳 주차장은 좀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범퍼에 부착된 카메라덕분에

 

 

 

조금더 빨리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래는 이 옵션이 참 쓸모 없다고 생각했는데 탑뷰옵션을 가진차들은 일종의 덤으로

쓸수 있는것이니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