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된게 날씨가 더웠다가..
갑자기 또 추웠다가.. 지구가 멸망할려고 그런지 불안하네요.
이럴땐 안심을 먹어야합니다!! (응?)
도톰한 안심 한덩어리만 있으면 준비끝!!
가니쉬는 언제나 간편하게 (x)
요리를 못하니까 대충대충 (ㅇ)
아참! 버터와 마늘정도는 미리 준비하는게 좋아요!!
원래는 팬을 뜨겁게 달궈야 하는데 연기가 많이 나면 호진엄마의
등짝스메싱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온도로 익힐께용 >.<
한쪽면을 3분 정도 익힌뒤 뒤집은상태에서 버터와 마늘을 넣어주세요!!
그럼 마늘과 육즙이 녹은 버터가 모두 모이게 됩니다.
이걸 다시 퍼서 안심에 부어주세요..
대충 이런 모양새가 됩니다 ㅎㅎㅎㅎ
익힘 정도는 고기를 쿡쿡 찔러보면 알수 있는데요.
위 사진같이 하면 됩니다. 저번에 이사진을 올렸더니 모든게 똑같다고
하신분이 계셨는데요.. 손가락으로 O 모양을 만들어야지 길쭉한 0 모양을
만들면 안되용 >.< ;;
이제 안심스테이크를 꺼내서...
잠시 레스팅을 하며 흥분한 육즙을 진정시켜주세요.
타마마 안심스테이크가 완성됐습니다!!
당연히 술한잔이 빠질수 없죠!!
오늘은 째즈명가 블루노트와 함께 할꼐요!!
블루레어를 즐기는 분도 있지만... 열전도가 안된것과
열전도가 되면서 덜익힌건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맘에 들게 잘익었나요??
노라존스 의 뉴올리언즈 라이브 공연이에요.
마지막 앵콜곡으로 부른 테네시 월츠 같이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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