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히터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볼 생각이였어요.
그런데 예열이 완전이 되지 않아도 히터가 안나오는건 아니고
따듯하다는 기준도 명확하지 않아서 차라리 출근길에 유온계가
얼마나 표시되나 살펴보기로 했습니당!
오늘 아침 출근길 주차하고 보니 2.5km로 표시되네요!!
이때 오일 냉각수 온도계는 딱 2번째 칸에 위치하고 있군요..
이정도면 후끈한 히터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난방이 가능한 정도는 됩니다.
그렇다고 출발하자 마자 씽씽 달린건 아니고요.. 편도 1차로 길을 시속
60km 이하로 운행하고 있고 주행시간은 5분 내외 입니다.
영상 1도 일때 기록을 해두었으니 이제 외부온도가 영하로 뚝 떨어지는
조건에서도 똑같이 출근을 한뒤 비교하는 포스팅을 해볼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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