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코르크가 안나와서 밀어 넣고선
안먹고 깜빡한 와인이 떠올랐어요..
오늘이라도 언능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퇴근길에 육사시미를 포장해왔습니다!!
왠만하면 밖으로 뺄려고 했는데
이녀석은 진짜 강적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막캔더를 다시 하는수밖에요~
찰지고 찰진 육사시미!!
양념장에 찍어서 한입 먹어보면..
크아~!! 주모 여기 와인 한통 주시오!!
며칠 지났는데 맛은 괜찮은거 같아요..
사실 그보단 와인맛을 잘 모릅니다 -ㅇ-;;
맛있게 한잔 걸치는것도 즐거움이지만
다음날 사진을 올리는것도 취미생활이에요.
이게 다 봐주시는 여러분들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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