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도중 갑자기 날라온 항의 전화 ;;

 

날씨도 덥고 해서 생맥주 한 잔 걸치러 왔어요!

 

 

 

2만원 치맥 매뉴 주세용~~

 

 

 

막딩이는 과자 조공 받고 가만히 있기로 합의 했어요!

 

 

 

여름엔 역시 생맥주 아니겠어요??

 

 

 

한 잔 두 잔 잘 마시고 있 던 그때!!

 

 

 

안주도둑 1호 호지니에게 전화가 옵니다..

(불안 초조...)

 

자기꺼 폴라포를 먹은 범인으로 저를 의심하는 상황!!

 

아닌데 안먹은거 같은데.. 갑작스레 추궁을 당하니

어쩔수 없이 사과를 하고 넘어갔어요.. '_` ;;

 

 

 

 

치킨도 나오고 잘 먹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폴라포

내가 안먹었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네트워크

카메라를 실행시켜보니..

 

 

 

나름 사각지대에서 폴라포를 먹고 있는 호지니...

아마 냉장고에 있는걸 뒤늦게 발견해서 먹고 있나 봅니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