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사진 창고

짜장면 먹고 즐기는 커피 한 잔

국방타마마 2016. 10. 11. 13:07

 

점심 먹으러 중국집 왔어요.

 

주변 손님들은 뭘 드시나 봤더니 주로

짜장면 아니면 우동을 드시더라구요~

 

 

 

왜냐면 매뉴가 딱 2개거든요 ㅋㅋㅋ

만두까지 하면 3개!

 

 

 

 

 

 

짜장면과 우동 모두 곱배기(3000원)으로 시켰습니다.

유치원 땡땡이친 둘째도 왔거든요~

 

 

 

빈그릇 하나 달라고 했더니 센스있게

계란을 하나 얹어주시더라구요 ㅋㅋ

 

 

 

 

 

 

만두는 사이드 매뉴로 좋았어요..

 

잘먹고 단골 커피집에 왔습니다.

둘째녀석이 쿠키를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테이블에 펼쳐 놓고 그걸 다시 저에게 되팝니다 --;;

 

 

 

결국 오백원내고 하나 강매 당했어요 --

 

 

 

커피집에 신매뉴가 나와서 시켜봤는데요..

 

 

 

1층은 농축연유

2층은 에스프레소

3층은 우유거품 그리고

4층은 시나몬 가루와 다크초콜릿입니다 ㅎ

 

 

 

식후땡까지 잘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