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중국집 왔어요.
주변 손님들은 뭘 드시나 봤더니 주로
짜장면 아니면 우동을 드시더라구요~
왜냐면 매뉴가 딱 2개거든요 ㅋㅋㅋ
만두까지 하면 3개!
짜장면과 우동 모두 곱배기(3000원)으로 시켰습니다.
유치원 땡땡이친 둘째도 왔거든요~
빈그릇 하나 달라고 했더니 센스있게
계란을 하나 얹어주시더라구요 ㅋㅋ
만두는 사이드 매뉴로 좋았어요..
잘먹고 단골 커피집에 왔습니다.
둘째녀석이 쿠키를 사달라고 해서 사줬더니..
테이블에 펼쳐 놓고 그걸 다시 저에게 되팝니다 --;;
결국 오백원내고 하나 강매 당했어요 --
커피집에 신매뉴가 나와서 시켜봤는데요..
1층은 농축연유
2층은 에스프레소
3층은 우유거품 그리고
4층은 시나몬 가루와 다크초콜릿입니다 ㅎ
식후땡까지 잘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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