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자동차세상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고 왔어요~

국방타마마 2016. 11. 11. 10:45

 

트렁크 2개 뒷자리 2개 싣고

단골 카센터로 출발~

 

" 타이어가 타고 있어요 "

 

 

 

 

이제 세번째 겨울맞이인데

첫번째 마모 한계선이 생각보다 빨리 와서

깜놀했더랬죠.. 진짜 지우개네요~

 

 

 

락볼트는 안쓰는덕에 신속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ㅎ

 

 

 

언제봐도 듬직한 전륜쪽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쪽은 귀요미!!

 

 

 

그런데 타이어를 벗겨보니...

 

 

 

토우값 탓인지 안쪽이 특히 마모된 상황..

 

이번에 교체하면서 자기 임무를 끝내게

되었고 앞바퀴는 여유가 다소 있지만

같이 폐기했어요~ 

 

 

 

밸런스를 맞추고~

 

 

 

장착 완료!!

리프트에 올린김에 하체도 구경했습니다~

 

 

 

 

딱딱한 런플렛 타이어 쓰다가 윈터를 쓰면

좀 울렁 거리지만 일상생활에선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인거 같아요~

 

고속도로에선 약간 차이가 나긴 하더군요..

예를들면 차선변경시 노즈가 살짝

두리뭉실하게 반응한다던지요..

 

아무튼 노면을 덜 타고 핸들이 가볍게

돌아가서 운전이 편해집니다. ^_^

 

눈이 왔을땐 두말할것 없지만

 겨울철엔 마른 노면에서조차 섬머 타이어와는

접지력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