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2개 뒷자리 2개 싣고
단골 카센터로 출발~
" 타이어가 타고 있어요 "
이제 세번째 겨울맞이인데
첫번째 마모 한계선이 생각보다 빨리 와서
깜놀했더랬죠.. 진짜 지우개네요~
락볼트는 안쓰는덕에 신속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ㅎ
언제봐도 듬직한 전륜쪽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쪽은 귀요미!!
그런데 타이어를 벗겨보니...
토우값 탓인지 안쪽이 특히 마모된 상황..
이번에 교체하면서 자기 임무를 끝내게
되었고 앞바퀴는 여유가 다소 있지만
같이 폐기했어요~
밸런스를 맞추고~
장착 완료!!
리프트에 올린김에 하체도 구경했습니다~
딱딱한 런플렛 타이어 쓰다가 윈터를 쓰면
좀 울렁 거리지만 일상생활에선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인거 같아요~
고속도로에선 약간 차이가 나긴 하더군요..
예를들면 차선변경시 노즈가 살짝
두리뭉실하게 반응한다던지요..
아무튼 노면을 덜 타고 핸들이 가볍게
돌아가서 운전이 편해집니다. ^_^
눈이 왔을땐 두말할것 없지만
겨울철엔 마른 노면에서조차 섬머 타이어와는
접지력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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