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엄마가 막딩이 데리고 모임 나갔어요..
저에게 호지니와 예주니를 돌봐주라는
특명을 내렸습니다!
돌봐주는거 뭐 있나요 바로 마트로 고고~
아이스크림 실컷 먹고 장난감도 사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군요..
돌아오는길에 미리 시킨 치킨도
찾았고요~ ♪
보통은 아이들 줄려고 반반 시키는데 아빠의
보살핌에 후라이드란 있을수 없어요~
치킨은 양념이죠 그럼요~
시원한 맥주도 벌컥 벌컥~
호진엄마는 왠만해선 안줄려고 하는
매운 짜파게티도 척척 해주고 ㅋ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같이
축구 중계봤습니다.
어떤가요 저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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