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Meljeot

 

한 잔 걸칠겸 꼬기를 구웠습니다.

 

 

 

알목심으로 스타트~

 

 

 

잘 익은 목살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멜젓에 찍어먹으면 포텐 폭발!!

 

그런데 말입니다?

 

 

 

음식점(사진)에서 나오는것처럼 똑같이 만들기는

어려운점이 있어서 저희집은 집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 위주로 대강 만들거든요~

 

멸치액젓, 물, 다진마늘, 다진양파,

 매실청, 고춧가루 그리고 먹기 직전

매운 고추 몇개를 올려서 만들고 있어요!

 

물 대신 소주를 쓰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저한텐 물이 더 잘 맞았습니다.

 

 

 

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멜젓에

살짝 찍어먹으면 치트키 같은 역할을 하고요 ㅎㅎ

(담궜는데???)

 

 

 

저도 모르게 술이 술술술~

 

 

 

얘들아 밥먹어라~

 

 

 

 

이번엔 등심덧살을 올렸습니다.

 

 

 

맛있게 잘먹고.. 마지막 타자는 삼겹나와주세요~

 

 

 

 

역시 멜젓에 살짝만 찍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아니 담궜다니깐???)

 

 

 

마무리는 온가족 구슬아이스크림 파티죠..

더울땐 일일 일구 해야합니다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