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겸 한 잔 걸칠 준비를 했어요~
땡초는 필수입니다.
소 한마리에서 2.8kg 정도만 나온다는
치마살이 오늘의 주인공이에요.
막걸리도 출격준비 완료!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은 치마살은 1등 안주감이죠.
얘들아 밥먹어라~~
2번 타자로는 등심덧살이 올라왔고요.
대미는 알목심이 장식했습니다.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었는데 술이 좀 남았더군요~
그래서 마저 마실려고 방으로 왔습니다.
배부를땐 음악 안주만한게 없죠.
그거 아세요?
이런 저런 음악을 듣다보면 술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_^
김대홍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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