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겸 꼬기 구웠어요.
1번타자는 목살입니다.
노릿노릿 잘익혀놓으니 술이 술술~
두번째는 아롱사태가 등판!
쫄깃한 식감덕에 안주로 그만이죠.
마지막 타자는 앞다리 입니다.
즉석에서 맛있는 부위로 잘라서 구웠어요.
잘고른 앞다리 열삼겹 안부럽다!!
남은 앞다리는 먹기 좋게 잘라서
다음날 김치찌개에 넣으면 ok
앞다리 김치찌개는 해장용으로
손색없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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