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최고~!

긴박했던 저녁매뉴 정하기

국방타마마 2017. 8. 17. 10:28

항상 저녁매뉴 정하기는 어려운 문제랍니다.

 

 

 

어제는 간만에 초밥을 포장해서 한 잔

걸치기로 맘먹었거든요..

 

 

 

그때 마침 머릿속에 내복군단이 떠오르고..--

집에 있는거로 애들이랑 같이 먹기로 했어요.

 

 

 

오케이~ 오늘 저녁은 수육 당첨!!

 

그런데 고기가 조금 모자라서 마트로 가던

도중 호진엄마의 까똑이 오는거있죠?

 

 

저녁 매뉴는 백숙으로 결정됐습니다 ㅋㅋ

 

 

 

예주니가 조아하는 가지반찬도 해주고 ♬

 

 

 

 

평소보다 저녁준비가 다소 늦어졌지만..

 

 

 

내복군단은 게임하느라 정신 없어서

별다른 컴플레인은 없었어요 ㅋㅋ

 

 

 

그렇게 타마마 파워백숙이 완성되고~~

 

 

 

이제 한마리론 어림도 없어요 1+1 필수 입니다!

 

 

 

얼쑤~ 우리가락

 

 

 

 

먹기 좋게 뜯어 놓으면 모든 준비 완료!

 

 

 

막걸리가 술술~ 들어갑니다 ㅋ

 

 

 

아이들이 먹기 좋기 조금씩 잘라줬는데 말입니다?

 

 

예주니가 닭다리 하나 덥석 들더니

뼈만 남기고 폭풍 흡입을 하네요 ㅎㅎㅎ

 

 

 

닭죽도 빠질수 없죠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