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차리고 서서먹는 서서고기!!
첫번째 타자는 등심이에요.
소고기는 육즙이 마르지 않도록 집중해서
굽는게 중요하다는거 다들 아시죠?
무슨 말씀이에요??
아직 덜 구웠다 싶을때 빼는게 포인트입니다.
애호박까지 합체화면 금상첨화~
얘들아 밥먹어라~~
막딩이 전용수저의 위엄.jpg
두번째 타자는 삼겹입니다 여러분~
하여간 고기 구워놓으면 빛의 속도로 사라져요~
후식은 셀프 슬러시로 정했습니다.
이미 얼려둔 용기에 요쿠르트나 환타 등등을
넣으면 멋진 슬러시로 변하는데요~
재로를 갖다두는 족족 막딩이 입으로 들어가지만
형아들은 못본척 해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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