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소로야] 겨울엔 꼬치 익는 소리에

국방타마마 2018. 1. 3. 10:35

 

내복군단 배식으로 잔치국수가 나갔어요.

 

 

 

고명으로 올릴 지단도 만들고 ♬

 

 

 

그런데 완성 사진은 깜빡했네요 ㄱ-;;

 

 

 

배식을 마치고 간단히 한 잔 걸치러

동네 꼬치집에 왔습니당~

 

 

 

시원한 생맥주는 필수!

 

 

 

 

노릇노릇 자글자글 소리내며

 익어가는 내 꼬치들 ^ㅠ^

 

 

 

 

간단히 맥주 마실땐 꼬치만한게 없죠.

 

 

 

모둠으로 시키면 오마카세로 나옵니다 ㅎㅎ

 

그런데 꼬치중에 가장 손이 많이가는게

어떤건지 아시나요?

 

 

 

바로 이 염통꼬치가 그렇다네요..

 

핏물을 수차례 빼야 하고 굽는 시간도

가장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염통 추가해서 한 잔 더 마셨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