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기에겐 조공을 올리고 막딩이와
다녀오는 야간 먹방시리즈!
황등 시장비빔밥 먹으러 출발~~
황등에 있는 음식점은 점심만 영업해서
아들분이 운영하는 2호점으로 왔습니다.
요건 피순대국밥이고요~
제가 시킨건 육회비빔밥입니다.
사람들 입맛에 따라 레시피가 달라졌다는데..
다음엔 되지비계를 더 넣어달라고 해야겠어요.
이번엔 제가 모르는 곳에 도전하기 위해
지인께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만??
다사랑은 울집에서도 전화로 시키면 오는데..
다사랑 치킨이 아니라 다사랑 통닭이였네요 ㅎㅎ
이모님 여기 닭도리탕 하나 해주세요~
다사랑 치킨이 생기기 한참 전부터
영업하셨다는 이모님의 말씀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닭도리탕이 나왔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느껴지는 소스!!
내복군단 조공용으로 통닭도
하나 포장해 왔는데말이죠..
아무리 봐도 무겁다는 생각에..
설마 두마린가 하고 봉지를 열어보니??
병 펩시다 -ㅇ-;;;;
후라이드 맛이 특이했어요..
슈가파우더를 살짝 뿌린듯한 달달한 끝맛이
평소 느껴보던 후라이드와 달랐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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