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내복군단과 1박 2일 서울투어

국방타마마 2018. 6. 5. 14:25

 

점심 먹으러 단골집에 왔습니다.

막딩이는 초콜릿 먹방을 벌써 시작했네요.

 

 

 

이날 매뉴는 바로바로~

 

 

 

이게 광어 막회입니다 막회

 

 

 

 

음.. 좋네요~

 

 

 

 

맛있게 먹고 꿀잠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왔어요.

 

 

 

옥토넛 스페셜 카드를 받기 위해

도장을 부지런히 찍어야합니다.

 

 

 

 

 

구경하다보니 슬슬 간식시간이 되었어요.

 

 

 

2~3개씩은 기본으로 먹어치우니

지갑이 비명을 지르네요 -_-

 

 

 

아크릴 수조가 매인수조의 수압을

어떻게 견디나 했더니..

 

 

 

견디겠네요.. 견디고 남겠어요 -ㅇ-;;

 

 

 

이친구 어디서 본거 같은데

 

 

 

아....

 

 

 

바나클 대장과 콰지가 돌아다닙니다.

저 앞에선 천장이 낮아서 머리가

띵~ 하고 걸리던 ㅋㅋㅋ

 

 

 

이와중에 곰치가 놀란 이유는??

 

 

 

상어 이빨이 아니 글쎄 300개 정도 된다는거있죠?

 

 

 

나와있는거랑 잇몸속에서 자라고 있는거

모두 합치면 그정도 되나봐요.

 

 

 

순간 이친구가 죽는줄 알고 두 다리에

힘이 풀렸는데 말입니다..

 

 

 

이자식 --;; 자고 있었어요.

 

 

 

 

 

아마존의 마스코트 피라냐

 

 

 

누가 누진세 소리를 내었는가?

전기뱀장어의 위엄!

 

 

 

터치풀은 언제나 인기만점

 

 

 

멍게에 대한 새로운 사실!

 

 

 

태어난지 1주 정도된 해파리 라고 하네요.

작아도 자세히 보면 헤엄치고 있어요 >_<

 

 

 

이친구가 라이언피쉬입니다.

왜 라이언피쉬인지는 보면 알겠군요!

 

 

 

국내 최대 상어 서식지라고 하던데..

 

서식지 하면 뭔자 자연에 있어야 할거 같지만

뭐 인공적인 서식지라면 틀린말은 아니겠어요.

 

 

 

전리품을 챙겨서 코엑스에 또 뭐가 있나

구경하러 출발~~

 

 

 

어머나!! ㅋㅋ

 

 

 

 

엄~~청나게 큰 도서관도 있군요.

 

 

 

마블샵도 빠질수없겠죠?

 

 

 

두 분 모두 살이 많이 빠지신듯 ;;

 

 

 

역시 이런 제품은 절반 정도는 부서져

있어야 그럴싸 하더군요 ㅎㅎ

 

 

 

 

저 저.. 스타로드만 보면 복장이 터집니다 -_-;;

이제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볼까요?

 

 

 

와.. 이건 뭐 압도적인 이 모습은..

아무리봐도 볼링핀이에요.

 

 

 

여러 음식점을 추천받았지만 내복군단의

압도적 지지에 꼬기집이 당첨됐습니다. --

 

 

 

 

 

어휴~ 서울 고깃집은 양념장도 시원하게

담아주네 하고 푹푹 찍어먹는데..

 

 

 

호진엄마가 소스라치게 놀라더니 그거

양파 양념장이래요 -ㅇ-;;

 

주변 눈치를 살핀뒤 후다닥 양파를

담았습니다 휴~~

 

 

 

아~~ 해보세요.

 

 

 

배식이 시작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구워봐야겠죠?

 

 

 

이모님 여기 생갈비 주세용~~

 

 

 

가장 맛있는 술은 여행와서 마시는

술이라는거 다들 아시죠?

 

 

 

무슨 말씀이세요..??

아직 해 안떨어져서 맛있는건데요.

 

 

 

막딩이가 아이스크림 10인분은 해치운듯합니다.

 

 

 

갈비가 지갑을 세차게 내리쳤다. - 13000점 [0/9000]

 

원래는 택시 타고 갈려고 했는데 여기서

숙소까지 2 정거장밖에 안된다고 하여

타박타박 걸어가고있는데..

 

 

 

놀이터가 갑자기 나와서 한참을 놀았네요 ㅎㅎ

이럴땐 뭔가 보너스를 받은 느낌!

 

 

 

해가 저물고 어둠이 찾아왔으니 이제

치킨 타임을 가져야겠죠?

 

 

 

 

생맥주 시켰는데 클라우드를 주더군요.

브라보~~ =b

 

 

 

다음날은 롯데월드에 왔어요.

 

 

 

플라이 벤처로 일단 스타트합니다.

 

 

 

쫒고 쫒기는 숨막히는 추격전!!

 

 

 

아이고 깜짝이야..

 

 

 

호지니가 제법 잘 던져서 인형을 받았어요!

 

 

 

일해라~ 내복군단 ㅋㅋㅋ

 

 

 

배타고 출렁출렁도 타보고 ♬

 

 

 

Holly....

 

 

 

버튼만 누르면 물이 나오는 신비의 샘을

발견하고 한참을 떠나지 못하는 내복군단

 

 

 

놀다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고~

 

 

 

요거 타는데 아래 있는 식당에서 이것저것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이것을 내복 뷔페라고 부르죠.. (야!!)

 

 

 

 

 

 

큰 기대 안했는데 나름 괜춘하네요!!

 

 

 

요건 3000원 내는 유료시설인데 돈이 아깝.. --

 

 

 

아이스크림 건배~

 

 

 

 

도로시 언니가 막딩이 보고 나와서 춤추자고

했는데 부끄러운지 끝까지 거부하던 --;;

 

아들아 인생 마지막 기회였는지도 몰러

 

 

 

커피잔 우리도 제법 빨리 돌린다고 생각하고

우월감에 옆을 봤는데 여학생들이 정확히

2배 더 빨리 돌리고 있어서 꼬리내린..;;

 

 

 

잠시 쉬어갈겸 민속박물관에 왔는데요..

여기 규모가 생각보다 컸어요!!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를 어우르는

방대한 전시물이 있었습니다.

 

 

 

사실 내복군단은 뭘 관람하는거 보단

이렇게 체험하는걸 더 좋아해용~

 

 

 

벨루가 토크쇼 완전 필수 코스입니다 여러분~

 

 

 

제네바 유람선도 타고 ♪

 

 

 

이날 어드벤쳐 보다 매직 아일랜드가

더 시원할만큼 날씨가 좋았습니다.

 

 

 

아이들 전용 미니 후롬라이드인데 은근 잼있어요 ㅋ

 

 

 

초반엔 사이좋게 먹지만 중반 이후론

치열한 머리싸움이... -.,-

 

 

 

 

 

 

무려 12시간 가까이 놀았네요 헉헉...

간단한 저녁을 먹고 전주로 출발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차 안밀리고 좋았어요 ㅋㅋ

많은 사진 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