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나름 유명한 부대찌개집에 왔습니다.
햄들이 빵빵하게 들어있네요.
막딩이를 보시더니 아기있다며 계란말이를
이런거 두 접시나 주셨어요 ㅎㅎ
보글보글보글
얼쑤 우리가락
라면사리도 빠질수없겠죠?
사촌동생의 도움을 받아 찰칵!
(땡큐~ 상준이)
마침 주문한 석화가 와서 저녁엔
굴찜을 했습니다.
10kg에 배송비포함 19000냥!
사이드로는 연어가 수고해주시겠어요.
배식용 불고기도 준비완료
내복군단은 따개비가 신기한가봐요 ㅎㅎ
이 막걸리가 꽤 괜춘한 녀석입니다.
달달한걸 좋아하시면 좀 밋밋할지
몰라도 제 입맛에는 잘 맞네요.
신나게 먹고 있던 그때!!
호지니가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며
불고기를 하나 올려주는거 있죠?
장난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 이렇게 먹더라고요 ㅋㅋㅋ
각자 취향이 있으니 그럴수있겠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먹거리사진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이 먹으면 은근히 좋은 고기조합 (0) | 2019.01.03 |
---|---|
모둠초밥과 맥주 한 잔 친구들 (0) | 2019.01.03 |
목살 수육과 치킨친구들 (0) | 2019.01.03 |
이것저것 막 나오는 주말먹방 (0) | 2019.01.03 |
인생 육회하게 살자 (0) | 2019.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