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다녀왔던 업소입니다. 시래기맛이 너무 좋았는데
감자탕을 다시 먹어보고 판단하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기대만큼 맛있네요. 시래기를 직접만들어서 쓰신다고 합니다.
하루는 시래기를 사와서 영업준비를 하셨는데 먹어보시곤 그날 영업을
안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곳이에요!
제가 고기보다 시래기를 더 먹었다고 하면 이해하실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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