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오늘은 떡볶이 무한리필 먹으러 왔어요! 여기는 치즈빙수가 유명한 카페인데 최근부터 떡볶이 뷔페도 같이 한다고 해서 왔습니다. 크림소스는 직접 만드신대요~ 빨간떡볶이 양념은 은근 매웠습니당~ 셀프로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호진엄마만 믿고 갔지만 초보자도 할수 있게 설명서(?)가..

애들이 짜장면 사달라고 난리에요. 자다가 꿈에나올 지경 -- 결국 중국집으로 갔습니다. 짜장면 곱빼기!! 이제 됐냐!! ㅋㅋ 저도 송이관자에 맥주 한잔~ 자다가 일어난 막둥이도 참전 -.- 하지만 역시나 탕수육이 빠질수 없죠! 호진엄마는 유산슬밥! 저는 굴짬뽕으로 피니쉬했어용~

퇴근 길에 갑자기 연어가 보고싶은거에요.. 단골집에 들러서 포장해왔습니당 ㅎㅎㅎ 사이드매뉴는 미니 스파게티가 수고해주시겠어요~ 술도 한잔해야죠~ 보기만해도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빙글빙글.. 향기가 방으로 퍼져나가고.. 술한잔 연어한입.. 그리고 노래도 있어야죠... - 전람회 꿈..

잘먹고왔습니다!

잘 먹고왔습니다~

이곳은 라면사리 주문을 처음부터 받지 않아용.. 사리는 나중에 넣어야 국물맛을 해치지 않는다는게 이유라네용!!

며칠 전인가 근 1년만에 와봤더니 아주 그냥 줄이 엄청나길래 포기 하고 돌아왔죠.. 오늘은 좀 기다렸다가 먹고 왔습니다. 짬뽕이 좀 특이해요. 짠 맛보다는 국밥같은 얼큰한..거기에 김치가 들어가서 시원한 느낌?? 고기가 꽉꽉 들어간 탕수육도 좋았어용 ㅎㅎㅎㅎㅎ

점심먹고 근처 빵집에 들렀습니다. 빵집에 허락을 맡고 촬영 할 수 있었어요. 저랑 같이 구경해볼까요?? 기왕 온김에 커피도 한잔 할려고 주문했습니다. 맛있는 카페라떼 한잔했어요. 방금 구입한 아이들 간식 빵이에요! 요건 깜짝 선물이고요 ㅎㅎ 잘 숨겨놓고 보물찾기 하면 재미있어요..

맛있는 황등비빔밥 먹으러 드라이브차 왔는데.. 12시 이전에 왔음에도 대기 줄이 쩔어서.. 어쩔수 없이 다른집으로 왔어요.. 그런데 비비고 보니 육회가 안보임! ㄱ-

잘먹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