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벨의 거품속으로 같이 빠져보실래요??? 오늘의 안주는 약간의 과일 그리고 좋은 음악입니다! 일단 노라존스누나의 뉴올리언즈 공연 실황으로 골랐어요! 악마의 맥주 듀벨입니다. 8.5도에 이르는 도수 보다도 더 무서운건 점점더 사악해지는 가격입니다. 한정판 듀벨전용잔에 따라놓으니 이쁘네요 :) 풍부하고도 크리미한 거품.. 집밥이 최고~!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