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소풍가는날]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기며 먹었던 정식매뉴

국방타마마 2014. 2. 4. 09:06

 

 

집근처에 근사한 레스토랑이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약 25km 정도.. 가벼운 드라이브도 겸했네요!

 

 

 

기왕온거 큰맘먹고 가족매뉴를 주문했습니다!!

 

 

 

세트매뉴 말고 다른 매뉴들도 많네요!

 

 

 

 

커피도 있고요... 음식점 분위기가 카페 느낌이 드네요!

 

 

 

 

세트매뉴라 그런지 오더하고 서비스하는데 까지 시간이 다소 걸렸습니다.

 

 

 

 

 

카레맛이 살짝 느껴지는 스프 좋았어요!

 

 

 

 

샐러드는 독특한 드레싱이 돋보였는데 엄청난 새우 물량투입이 이루어졌네요! 새우빠인 저로써는 환영입니다!

 

 

 

매인요리가 나오고.... 어? 접시 하나에 다 담아주네요!!

종류가 많아서 좀 나눠서 나올줄 알았는데...

 

 

 

 

왕새우 부터 먹었어야했는데 나중에 먹으니 식어서 식감이 떨어졌어요 ㅠㅠ

 

 

 

 

치즈팡팡 터지는 돈까스도 맘에 들었어요! 저는 치즈빠니까요!

 

 

 

 

약간 공허함이 느껴졌던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는 원래 제가 맛있게 먹어본적이 없어서 -- 소감은 스킵할께용!

그리고 조금 기대해봤던 안심스테이크는 실망이였습니다. 호진이가 안심 좋아하는데 한입 먹더니 버리네요 쩝;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소 손색없었던 낙지볶음의 위엄!

 

 

 

 

애들은 뭐 후식으로 나오는 아이스크림이 짱짱맨이죠 ㅎㅎㅎㅎ

 

 

 

아 잘먹었다 ㅎㅎㅎㅎ

 

 

 

근처 금마저수지 산책도 하고 바로 옆 서동공원도 둘러봤어요!!! ㅎㅎㅎ

 

1. 가볍게 드라이브겸해서 식사와 공원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코스임

2. 세트매뉴는 가격을 내리거나 퀄을 올리는 쪽이 좋아보임

3. 단품매뉴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좋을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