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화 와 물물교환

 

오전에 반가운 택배가 왔습니다!!

 

 

 

 

여름이라 손님이 줄어서 고민인 음식점을 위해 냉면사진을 대형인화했거든요 ㅎㅎㅎ

(부탁받은건 아닌데 제 맘데루 인화했습니당 ㅎㅎ)

 

 

 

사진도 나왔겠다 전달해드릴겸 점심식사겸 들렸습니다!!

 

 

 

 

 

 

 

맛있는 간장게장도 먹고

 

 

 

라면도 먹었어요! 당연히 음식값을 드려야하는데

사장님께서 감사의 뜻으로 받지 않으셔서 자연스럽게 물물교환이 되었어요 ㅎㅎ

 

 

 

점심먹고 와보니 또 다른 사진이 도착했네요 ㅋㅋ

 

 

 

데자와 하나 사놓고 시작합니다!

 

 

 

단골 카페사진을 몇장 인화했거든요!

 

 

 

 

 

 

 

고양이들이 (전에드렸던) 액자를 깨트렸다고 하셔서 다시 만들어드릴려고 인화했어요 ㅎ

 

 

 

전에 액자를 드렸더니 벽에 걸어두셨더라고요.

벽에 걸기엔 좀 작은사이즈라 아쉽지 않도록 하나 더 인화했습니다 ㅎㅎ

 

 

 

액자에 넣으면 좀더 그럴싸해보여요!

 

 

 

 

 

일단 커피집에 가서 사진을 드렸더니 더치커피를 주셨어요. 여러번 거절했는데 제가 결국 졌습니다;;

이렇게 본의 아니게 점심식사와 커피까지 물물교환으로 해결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