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최고~!

초미니 워터파트 다녀왔어요 + 블루라벨 막걸리(?)

국방타마마 2017. 1. 6. 12:46

 

오늘은 워터파크 가는날!!

네비로 보니 약 24km 쯤 되네요.

 

워터파크 + 싸우나 해서

9500원에 소셜에서 구입했습니다.

 

 

 

이곳은 초미니(?) 워터 파크에요!

아이들에게 딱 좋다는 뜻이죠 ㅎ

 

 

 

목욕탕을 통과해서 입장하는 구조라

아차 하는 순간 -ㅇ-;;

 

 

 

중앙에 물 놀이터가 있고 그 주변을 유수풀이

지나가는 구조를 하고 있군요!

 

 

 

 

막딩이도 출격완료!

 

 

 

앗! 이런 방법이 ㅋㅋ

 

조금 놀다보니 점심시간이 되서

구내 식당으로 갔습니다.

 

 

 

 

물놀이 할땐 라면이 두배 더 맛있어용.

 

 

 

꼬깔콘의 정석.JPEG

에너지 충전하고 다시 물놀이장으로 고고~

 

 

 

머리조심??

호빗은 그저 비웃고 지나갑니다 ㅠㅠ

 

 

 

아이고 막딩아 ㅋㅋㅋ

 

 

 

물 온도가 30도라서 춥진 않았어요.

그래도 혹시 추우면 맞은편에

이벤트탕에 가면 됩니다.

 

 

 

워터 슬라이드는 여름에만 하겠죠?

 

 

 

저희집은 아이들이 어려서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잘 노네요 ㅎㅎㅎ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유수풀에서

제법 바둥거리면서 돌아다니는 막딩이

 

여긴 따로 휴식시간이 없어서

적당할때 간식타임으로

요기를 했습니다.

 

 

 

 

오픈할때 들어와서 오후 5시까지 놀았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뼈 마디마디가 결리네요 --

 

 

 

목욕후 마시는 꿀맛같은 음료수..

목욕탕이 좀 작긴한데 있을껀 다 있어요!

 

 

 

집에 와서 족발을 시킨 이유가

있습니다..ㅋㅋㅋ

 

 

 

마트에서 보고 당돌해서 구입한 막걸리..

가격도 비싸지만 블루 라벨이라니!

 

이 친구를 먹어볼려고 족발 시킨거에요.

 

 

 

 

 

막걸리 맛은 의외로 괜춘하네요..

다시 사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