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육에 한 잔 걸칠려고요~
먼저 조공부터 올리고..
아빠가 잡아온 신선한 물고기도
구울꺼에요.
털이 검은색이라 흑돼지가 아니라네요 ㅎㅎ
유전자가 흑돼지로 판정 나야 한답니다.
수육이 뚝딱 완성되고
아이들은 갈치밥에 꼬기 콤보로
차려줬어요.
수육 한 점에 소굴을 올려서
먹어보면...
술이 술술~
아~ 해보세요!
기분 좋게 걸쳤으니 이제 디저트도
만들어야겠죠?
하다보니 은박지가 필요하던데..
평소에 말을 좀 이렇게 들으면 --;;
초코 크런치를 반죽해서
믹싱볼에 담아보니..
WHAT THE....
여래신장으로 꾹꾹 눌러줘야해요.
치즈케익 믹스는 한시간을 기다려도
안내려올거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추가용 우유를 따라두었는데..
누가 우유를 못보셨나요??
생긴건 못생겼겠지만.. 그래도 무사히
치즈케익이 만들어지고..
시간 관계상 다음날 먹기로 했어요 ㅎㅎ
디저트를 만들땐 째즈와 함께 하면
더욱 좋습니다!
Them There eyes
Sant Andreu Jazz Band
Alba Esteban, Joel Frahm, Andrea Mo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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