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마트가 생겼는데 정육코너
삼촌이 너무 친절하셔서
꼬기를 조금 사왔어요!
삼겹과 양념갈비를 샀는데 신기한걸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참소스?
적혀 있는거보니 만능소스네요 ㅎㅎ
양념이 타지 않게 잘익혀서...
호진아~~~~
이녀석들.. 만화 보다가 양념갈비 라니까
빛의 속도로 와서 앉는거 있죠? -.,-
호지니 입맛이 제법 까다로운데
한 입 먹더니 상타 인정!!
막딩이는 오늘 안에 먹을수 있을지 --;;
성공!! ㅎㅎ
아이들이 만족해 하길래
저도 한 입 냠냠 해보았더니..
양념갈비를 많이 안사 온 걸 아쉬워 하며
이번엔 삼겹살을 올렸어요!
삼겹살 가는데 김치가 빠질수 없겠죠?
참소스 괜춘하네요 ㅎㅎ
저는 멜젓이 더 좋긴하지만요!
술은 한 병 이상 마시면 뭔지 아시죠?
애.니.멀!!
Eric Burdon & The Animals
House Of The Rising Sun
“뉴올리언즈에는 집이 하나 있었어. 해 뜨는 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 집은 불우아동들이 우글거렸고,
나도 그들 중 하나였지.
재단사였던 엄마는 내 청바지를 만들어 주었고, 노름밖에
몰랐던 아버지의 유일한 만족은 술에 떡이 되었을 때 뿐.
엄마, 제발 자식들에게는 죄 많은 당신들처럼 비참하게
살지 말라고 말해줘.
지금 내 한쪽 발은 기차에, 다른 발은 플랫폼을 딛고 서서
절망뿐인 해 뜨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
신이여, 알고 있다오. 나
도 그 비참한 아이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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