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친척분께서 고깃집을 오픈해서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친척분이 아니라
지인의 부모님께서 하시더라구용..
이모님~ 오겹살 600그람이랑
살치 300그람 주세용~
얼핏보면 삼겹살인가 싶었는데..
껍데기 살아있네요 ㅎㅎ
오겹살이 노릿노릿 잘 익어갈때쯤
복분자도 한 잔 따라 놓고..
애들 밥도 먹어야겠죠?
막딩아 밥 먹.....
요렇게 바로 먹어도 좋고
쌈싸먹어도 좋아요~
아~ 해보세요!!
이번엔 살치 차례입니다.
300그람에 48000원!
한점 한점 구워서 입에 쏙~
고기가 딱 제 취향이네요~
냉면까지 맛있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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