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적당히 불고 해서 점심먹으러
집 앞 공원에 왔습니다~
워이 워이~
국민 도시락인 치킨 마요가 빠질수 없고요~
이건 깐풍기와 깐쇼새우로 구성된 신제품이래요.
이름이 깐깐 도시락이랍니다.
깐풍기와..
깐쇼새우가 들어가서 그렇다네요.
가격은 5,800원인데 한번 먹어본거로
만족할려고해용 ㅎ
아이들이 먹기 좋게 순살 치킨도 싸왔어요.
매운 소스 찍어다가 한입해보니..
어휴~ 매워!!
진화용 맥주가 필수겠어요.
오리들은 한가롭게 떠다니고..
내복군단이 오바해서 막 뛰어다닌다 했더니만..
결국 막딩이가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어요.
막딩이를 끔찍히 아끼는 호지니가 단걸음에
달려와 달래주네요 ㅎㅎㅎ
아이들이야 뭐 어디 깨지고 부러지는거 아니면
막 뛰면서 자라는거죠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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