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즐거운 사진 포스팅

 

아침은 언제나 비슷해요..

견과류 한줌에 영양제를 먹고 출근해서~

 

 

 

인터넷에 사진을 투고하는게 첫번째 업무(?)랍니다.

 

이날은 음식 사진은 아니고 자동차 관련

포스팅이였네요 ㅎㅎ

수년째 자동차 관련글을 쓰다보니 제가 막

자동차에 대해 잘 아시는줄 아는 분들이 계신데..

 

저 워셔액 넣는거 말고 다른건 할줄 몰라요 ㅋㅋ

 

 

 

다시 음식이야기로 넘어와서..

이날은 제가 좋아하는 안창살을 구웠어요!

 

 

 

 

소고기중엔 안창과 안심이 최고 같아요..

그러고 보니 둘다 안씨네요 ㅋ

 

 

 

아이들 밥부터 챙겨줘야죠~

 

 

 

 

고기와 버섯이 익었으니 주저할게 없습니다.

 

 

 

따르으시오오~

 

 

 

내복군단은 김으로 써서 먹는걸 좋아해요.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ㅎㅎ

 

 

 

사이드 매뉴로는 알목심이 수고해주시겠어요.

 

 

 

구운김치랑 먹으면 꿀맛이죠..

그런데 배송온 김장매트를 아직

뜯어보지 않았던거 있죠?

 

주문하면서 한참 웃었네요..

초특대가 끝이 아니고 슈퍼초특대라니 ㅋㅋㅋ

 

지름이 무려 2미터짜리랍니다.

원래는 김장용이지만 아이들 모래놀이 할때

 쓸려고 슈퍼초특대로 하나 샀어요.

 

역시 나는 똑똑하다는 생각을 하며 말이죠 :)

후기 보니 저뿐만 아니라 다들 아이들용으로

구매 하시더군요 -.,-;;

 

 

 

펼치자 마자 우아아아 하면서 이불을 들고

달라들은 내복군단들 --

 

사실 그 이유를 저도 모르는건 아닙니다.

 

 

 

저도 어릴적엔 이런 사소한 매트 하나가

험준한 정글처럼 보이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

 

지금은 그렇게 느끼진 않지만 그렇게 느꼈던

오래전 시절을 기억은 하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