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사진 창고

미니 수영장 만들고 먹는 치맥

국방타마마 2017. 8. 2. 09:44

 

멀리사는 나랏님 보다 이웃집 원님이

좋다는거 다들 아시죠? ㅎㅎ

 

 

 

조립방법을 까먹어서 한참 생각하다

무사히 완성 시켰습니다 ㅎㅎ

 

 

 

이게 뭐라고 구슬땀을 한바가지 흘렸네요..

 

집으로 들어가 샤워 하고 맥주사러

유유히 나와보니..

 

 

 

그럼 그렇지 내가하는일이 --;;

물 마개를 빼놓고 물을 받아서 홍수났네요;;

 

 

 

마개 잘 막아놓고 좀 기다리다보니

치킨이 배달되었어요.

 

 

 

 

맛있게 냠냠 먹고 있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때다 싶었는데..

 

 

 

호진 엄마가 기똥같은 타이밍으로

라면 끓여왔네요 ㅎㅎㅎ

 

아이들은 오늘도 워터파크 가지만

역시 최고의 물놀이는 마당에서 고기 구으면서

하는거 아니겠어요? 음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