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최고~!

앉으나 서나 고기 생각

국방타마마 2018. 3. 2. 10:06

 

앉아고기 시간이 됐습니다.

오늘은 바닥이 무척 화려하죠??

 

 

 

목삼겹 사러갔다가 신문지 좀 얻어갈

 있겠냐고 물어보니 전단지를 준다는거에요??

 

 

 

아니 장사할려고 만든 전단지를 어떻게

내가 깔고 고기를 굽겠냐고 놀라니...

 

이거 행사 지난거라고 ㅎ

 

 

 

덧등심과 삼겹살이 먼저 등판합니다.

 

 

 

두툼한 안심도 빠질수 없겠죠?

 

 

 

 

치즈도 올리고~

 

 

 

목살로 피니쉬했네요 ㅎㅎㅎ

 

 

 

이날은 재고고기 특별대책 위원회를

열고 방치된 고기를 싹 꺼내왔습니다.

 

 

 

술 한잔 따라 놓고~

 

 

 

여기 저기 꼬기가 많더군요 ㅎㅎ

 

 

 

부채살 선수입장!

 

 

 

 

 

여러 고기를 구웠지만..

 

 

 

내복군단은 항정살을 좋아합니다 ㅎ

 

 

 

느끼하니까 구운김치도 리필!

 

 

 

다 먹지 못한 고기는 열심히 구운다음에..

 

 

 

백구에게 하사했어요..

 

먹을거 들고 오면 귀신같이 지 주는거

알고 좋아서 깡총 깡총 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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