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숯불바베큐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내복군단 전용 소세지도 준비완료!
숯 준비하는 동안 심심할땐..
콩알탄이 완전 꿀잼이에요.(야!!)
늑간과 항정살 선수입장!
시작부터 숯불바베큐 최고 난이도로 달립니다.
기름이 많아서 겉만 시커멓게 타기 일수거든요.
꼬기가 익었으니 한 잔 걸쳐야겠죠?
순자 할머니 잘마실께요!
숯불에 목살이 빠질수 없겠죠?
막딩이도 건배~
라면으로 피니쉬 할려는데 혼잣말로
문어 하나 넣으면 좋겠다고 하니..
막딩이가 어딘가 후다닥 가더니 아끼는
문어를 내놓네요 ㅎㅎㅎ >_<
불끄는건 내복군단의 몫이랍니다.
맛있게 먹고 꿀잠잤어요!
다음날은 해장하러 집근처
설렁탕집에 왔습니다.
흥겨운 술자리에 노래가 빠질수 없겠죠?
Mocca swing it 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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